방송인 안영미가 일본의 한 왁싱 업체가 자신의 사진을 무단 도용했다고 알렸다. 안영미는 9일 인스타그램에 ”무단 도용 그만해랏”이라며 해당 도용 광고 이미지와 함께 이를 제보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무단도용 그만해랏 #디엠으루제보해주신 #울인둥이들넘 고맙구 감사해욥???? #nono제모 #nono브라질리언 #ㅃㄱㅇㄹ
광고에는 레오타드를 입은 안영미의 사진과 함께 전신 제모 가격 등이 적혀 있다. 도용된 사진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위해 촬영한 화보 중 한 컷이다. 해당 업체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