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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안선영이 "49kg 때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다"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안선영은 다이어트 책도 낸 '프로 다이어터'다.

방송인 안선영
방송인 안선영 ⓒ안선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선영이 건강미 넘치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여성조선 화보 비하인드컷 5장을 공개했다.

그는 ”이 사진들은 잡지에 나가지 않은 B컷 사진들인데 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든다”라며 ”웨이크 서핑하다가 탄 반바지 자국 어쩌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 키 몸무게 많이 물어보시는데 키 168cm에 몸무게 55~56kg 정도”라며 ”운동을 게을리 하거나, 제대로 영양식단 잘 못 챙겨 먹고 바빠서 끼니 거르고, 다이어트 한답시고 굶던 싱글 시절 49kg 때보다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고 근력 있는 지금이 활기차고 더 건강해 보여서 ‘지금의 나 자신’이 제일 좋다”고 밝혔다.

이어 ”몸무게보다는 나의 에너지, 건강함을 생각하고 사이즈에 연연하기보다는 군살 없이 탄력 있는 몸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올해 45세인 안선영은 2016년 출산한 후 100일 동안 다이어트로 체지방 10kg을 감량했다. 이후로 매일 땀 흘리며 운동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다. 그는 책 ‘하고 싶다 다이어트’에서 체중 감량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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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안선영 #운동 #화보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