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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위해 굶던 안선영은 '건강한 식단+꾸준한 운동'을 통해 긍정적으로 살게 됐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굶어서 만든 49kg보다 잘 먹고 잘 자고 근력 운동을 하는 55~56kg가 훨씬 행복하다고 말했다.

방송인 안선영 
방송인 안선영  ⓒ뉴스1

방송인 안선영이 최근 건강미 넘치는 화보 사진을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안선영은 28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단순히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단관리‘와 ‘운동하는 습관’이 생긴 후로 예전에는 없었던 엄청난 에너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평생 유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안선영은 ”운동가기 싫어 아침에 눈 뜨면 100번쯤 갈까 말까 고민하는데, 가서 하다 보면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긴다”며 ”매일의 ‘작은 승리’가 쌓이면서 일상생활에서도 매일의 해야 할 일들을 해내게 하는 힘이 되어 주었다”고 전했다.

″그 덕에 일도 육아도 더 즐겁게 해낼 수 있었고 그게 지금까지 ‘건강하게 사는 습관’으로 이어져 오는 것 같다”고 말한 안선영은 과거 굶어서 49kg가 되었던 시절보다 꾸준한 근력운동으로 55~56kg을 유지하는 현재가 좋다고 강조했다.

안선영은 27일 매거진 여성조선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사이즈에 연연하기보다는 군살 없이 탄력 있는 몸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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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운동 #안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