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전시회 소식을 알렸다.
안재현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전시회 `Pine apple` 포스터를 올렸다. 안재현은 해당 전시회에 `AA.Gban 안재현`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다. 해당 전시회는 지난 2019년 MBC `하자 있는 인간들` 이후 약 1년 만에 전한 활동 소식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재현은 모델로 데뷔해 JTBC `뷰티 인사이드(2018)`, SBS `별에서 온 그대(2013)`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쥬얼리 브랜드 `AA.Gban`를 런칭하고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