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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이 단 여섯 글자로 '홍길동'을 설명하다

'신미'답다.

배우 안재현은 tvN ‘신서유기’ 시리즈에서 ‘신미‘로 불리곤 한다. ‘신미‘는 ‘구미’ 은지원을 이을 ‘새로운 미친 자‘라는 뜻으로, 각종 미션에서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얻게 된 별명이다. ‘신미‘의 면모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6’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tvN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강호동과 짝을 이뤄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 도전했다. 헤드셋을 낀 채 한 사람은 제시어에 대한 설명을, 다른 한 사람은 그 답을 맞혀야 하는 게임이었다. 안재현은 첫 제시어 ‘홍길동‘을 확인하자마자 ‘신미’다운 설명에 나섰다. 이 장면을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여기 뿅! 저기 뿅! 여기 짠! 저기 짠!”이라는 설명을 들은 ‘신서유기’ 멤버들은 모두 폭소를 터뜨리고 말았지만, 정작 답을 맞혀야 하는 강호동은 웃지 못했다. 강호동은 결국 답을 맞히지 못한 채 0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한편, 4일 방송된 ‘신서유기 6’ 1화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6.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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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강호동 #안재현 #신서유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