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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가희가 SBS '문명특급' 컴눈명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AH, Diva, 뱅까지 보고싶은 애프터스쿨의 무대가 넘친다.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 ⓒ가희 인스타그램/유튜브 'TV-People'

그룹 애프터스쿨의 완전체 무대를 드디어 볼 수 있는 것일까.

애프터스쿨은 지난 2009년 데뷔한 그룹으로 AH, Diva, 뱅 등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리더 가희를 필두로 유이, 리지, 나나, 주연, 정아, 레이나 등이 멤버로 있었다.

가족과 함께 발리에서 살고 있는 가희는 지난 11일 귀국 소식을 알리며 ”여러분을 애프터스쿨 무대로 만날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온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에게 반가운 일이길 바라며... 저에게 너무나 뜻깊은 일이 될 것이기에 부디 모든 것들이 평온하게 안전하게 멋지고 신나게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애프터스쿨의 완전체 무대는 SBS 유튜브 ‘문명특급’을 통해 실현됐다. 

그동안 ‘문명특급‘은 ‘컴눈명: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을 통해 가수들의 숨은 명곡을을 소개한 바 있다.

이 코너의 높은 인기는 ‘컴눈명’ 무대를 TV로 확장시켰다. 다음달 11일 SBS는 ‘컴눈명‘을 TV 정규 편성한다. 애프터스쿨은 이 무대에 오르게 된 것이다. 현재까지 ‘문명특급’이 공식적으로 안내한 출연자는 오마이걸이 있다.

25일 가희는 인스타그램에 ‘애프터스쿨 가희’라는 이름표를 붙인 채 인증샷을 찍어 올려 애프터스쿨 완전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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