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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임신 15주차라고 밝혔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배우 수현
배우 수현 ⓒ뉴스1

배우 수현이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14일 “수현이 임신 15주차로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알렸다.

이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3세 연상의 재미교포 기업가인 차민근 씨와 결혼했다. 차씨는 미국에서 시작한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지냈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을 통해 할리우드에서도 활약했다. 현재 드라마 ‘키마이라’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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