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48)이 세 번째 남편과 이혼했다.
2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뉴스1에 “이아현이 올해 이혼했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SBS funE는 이아현이 2019년 7월 남편 이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결혼 8년 만인 지난 1월 이혼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아현은 1997년에 결혼했으나 2000년에 이혼했다. 이후 2006년 재혼했다가 2011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 재미교포 남편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2018년에는 tvN 예능 ‘둥지탈출3’에 출연해 가정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아현은 두 번째 결혼생활 중 입양한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