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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이주승, 누나동생→연인..열애인정 후 공식커플[종합]

영화 '대결'을 통해 처음 만났다.

배우 손은서(34)와 이주승(30)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여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결국 교제 중인 연인 사이라고 인정했다. 이로써 연예계 공개 커플이 성사된 셈이다.

 19일 오후 손은서와 이주승이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6개월간 교제 중이라고 알려졌다. 양측의 소속사는 이날 OSEN에 “확인 후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입장 이후 아직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이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그러나 3시간 뒤쯤 다시 한 번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돼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정했다.

신재호 감독의 영화 ‘대결’(2016)을 촬영하면서 배우로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초 방송된 OCN 드라마 ‘보이스’(2017)에 동반 출연하며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손은서가 이주승보다 먼저 데뷔한 연예계 선배이자 연상이다.

ⓒInstagram/kakatora

과거부터 연예계에는 줄곧 연상연하 커플이 성사돼왔다. 손은서와 이주승도 연상연하 커플로서 만인의 관심을 받는 공식 커플로 자리잡게 됐다.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로서 앞으로 두 사람의 연기 활동에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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