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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0일 10시 30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12월 11일 16시 29분 KST

'날아라 개천용'에 주연으로 출연 중인 배성우가 지난달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SBS
배우 배성우

배우 배성우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배성우는 10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으로 전해드리게 되어 정중히 사죄의 말씀드린다”라며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라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고개를 숙였다.

이어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라며 ”아울러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했다.

또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라며 ”저를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라며 ”이유를 불문하고 배성우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냈다.

그러면서 ”배성우씨를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하여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배성우가 지난달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알렸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배성우가 주연으로 출연 중인 SBS ‘날아라 개천용’에도 비상이 걸렸다. 드라마가 절반 가량을 남겨두고 있는 데다가, 배역 상 배성우의 분량을 들어내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SBS 측은 같은 날 스포츠조선 등에 ”현재 제작사와 함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다각도 논의 중”이라면서 ”논의가 완료되면 방향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