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과 그의 절친 유토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러브♥유토’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추사랑과 유토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2011년생 동갑 친구다.
사진에는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과 절친인 유토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이 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러브유’ 커플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 ‘슈돌’ 방송 당시에는 유토가 “17살이 되면 사랑이와 하와이에서 결혼할 것”이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추사랑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