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문 사진가들은 극도로 연약하면서도 강력한 순간들을 포착해내곤 한다.
전 세계 출산 전문 사진가들의 모임 ‘Birth Becomes Her’는 매년 분만, 출산, 산후 관련 사진을 응모 받아 이 중에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데 이번에는 아래와 같은 작품들이 뽑혔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기를 헤쳐가는 중이지만, 콘테스트 주최자들은 ”이런 때일수록 영감을 주는 이미지와 사진이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강인함, 사랑, 용기, 연약함 등등 여러 감정을 담은 사진을 감상해 보자.
*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