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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 서울 노원병 : 민주당 김성환 53.61% vs 통합당 이준석 45.03% (개표 90%)

이준석은 이곳에서만 세 번째 도전이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노원구병 후보가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4.15 총선 대국민 호소 집중 유세에서 손을 들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2020.4.12/뉴스1
이준석 미래통합당 노원구병 후보가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4.15 총선 대국민 호소 집중 유세에서 손을 들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2020.4.12/뉴스1 ⓒ뉴스1

국회의원에 세 번째 도전하는 이준석 미래통합당 후보의 낙선이 유력하다.

개표가 90.03% 진행된 서울 노원구병에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만9501표를 받아 52.61%로 나타났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후보는 4만2373표를 받아 45.03%다.

이준석 통합당 후보는 지난 2011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오랜시간 ‘박근혜 키즈’로 불렸던 이준석 통합당 후보는 바른미래당을 거쳐 현재는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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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2020 총선 #미래통합당 #이준석 #김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