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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윙슈트만 입은 채 200km 속도로 스위스 절벽을 하강하다

스포일러 주의: 남성은 무사하다

아래를 향해 갈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다.

절벽 꼭대기에서 윙슈트(wingsuit)만 입고 점프한 사람이 200km 속도로 하강할 경우 그렇다.

지난 10월 한 익명의 남성이 바로 그런 놀라운 일을 스위스의 아이거산 서쪽 절벽에서 시도했다.

남성은 그 순간을 다음과 같이 동영상 캡션에 설명했다.

″영하 온도를 무릅쓰고 절벽까지 올라갔다. ‘버섯’ 출구 지점에서 내 하강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에게 통신했다. 또 다른 친구 로빈의 밝은 슈트가 눈에 들어왔다. 절벽을 최대한 끼고 내려가다 넓은 평야 위에서 낙하산을 펼쳤다.”

바이럴호그가 공유한 위 동영상은 웬만한 강심장도 놀랄 정도의 위험한 자유낙하 장면을 묘사한다.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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