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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이 아름다운 세상 곳곳의 작은 도시 11(사진)

  • PureWow
  • 입력 2015.08.11 10:33
  • 수정 2015.08.12 01:57

작은 마을에는 그만의 매력이 있다. 북아프리카에서 뉴질랜드까지, 온 세상 가장 매력적인 작은 곳들 11곳을 소개한다. (파노라마 사진을 보려면 클릭)

튀니지: 시디 부 사이드

부유한 튀니지인들의 단골 휴가지. 그리스의 섬들을 닮은 풍경.

슬로베니아: 블레드

오스트리아와의 경계, 알프스 지역에 신데렐라 동화 속 같은 마을이 있다. 이 지역의 아이콘 블레드성은 1011년 지어졌다.

베트남: 쿠아 반

하노이에서 차로 6시간 거리, 하롱베이의 이 수상마을에는 700여 명의 주민들이 어업으로 생계를 이으며 살아간다. 집들은 알록달록하고, 물은 푸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란슈후크

케이프타운에서 75km 떨어진 구 네덜란드령 도시.

프랑스: 안시

파리 남동쪽의 로맨틱한 마을.

중국: 구이린(계림)

라이강이 흐르는 구이린의 마을들은 기원전 200년경 세워진 진나라 때 처음 조성됐다.

노르웨이: 라인

조용하고 평화로운 정취가 있는 스칸디나비아의 마을. 낮에는 낚시, 카약 타기, 하이킹을 하고 잠에는 아기자기한 시골집에서 잠든다.

이탈리아: 베르나짜

크레파스로 칠한듯한 건물들 앞으로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다.

그리스: 파로스

유명하지 않은 그리스 섬들 중 한 곳. 위치는 미코노스와 산토리니 사이에 있다.

뉴질랜드: 퀸스타운

뉴질랜드 남쪽 섬인 이곳은 겨울이면 스키 타러 온 사람들로 리조트가 북적인다.

브라질: 살바도르

브라질 내 아프리카계 문화의 중심지. 파스텔톤 건물들 사이로 굽이치는 골목들.

*허핑턴포스트US 블로그 글 11 Insanely Beautiful Small Towns From Around the World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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