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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차트] 십센치, 숀 꺾고 6개 음원차트 1위..음원강자 입증

신곡 '매트리스'를 발표했다.

  • 김태우
  • 입력 2018.08.24 10:11
  • 수정 2018.08.24 10:13

10cm(십센치)가 의혹의 숀을 넘고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십센치가 지난 23일 오후 6시에 발표한 신곡 ‘매트리스’가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24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몽키3, 올레뮤직, 엠넷, 벅스뮤직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10cm(십센치)는 지난해 9월 폰서트, pet 등이 수록된 정규 4집 앨범 이후 10개월만 새 앨범을 발매했으며, 발매 전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업의 전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발매 한달간의 장기 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해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얻기도 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새로 산 침대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둘만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노래는 달콤함과 함께 특유의 재치 있고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10cm(십센치) 권정열은 “팬들에게 이번 음원 작업과정을 공개해왔다. 두 달 간 팬들과 함께 작업한 듯한 기분을 느꼈다. 또한 공연에서 받은 관객들의 피드백이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10cm는 현재 새로운 작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작업과 일상생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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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숀 #음원차트 #멜론 #십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