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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혀를 가진 18살 여자(동영상)

트위터 계정을 @LongTongueLewis(긴 혀 루이스)로 쓰고 있는 18살, 아드리안 루이스의 혀 길이는 4인치로 10.16cm다. 혀가 눈알까지 닿는다.

물론 손으로 약간의 조정을 해줘야 하긴 하지만, 어쨌든 대단한 길이다. 루이스는 혀 길이로 기네스세계기록에 오르고 싶다. 현재 기네스세계기록에 가장 긴 혀를 가진 사람으로 등재된 것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24살 닉 스토벨. 혀 길이 10cm다.

혀 길이는 유전이라고 말하는 루이스의 엄마 줄리안은 바크로프트TV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남다르게 긴 혀를 가졌다는 사실을 10살이나 12살쯤에 알았다고 했다.

"혀를 쭉 빼면 코나 팔꿈치에 닿을 정도였으니까요. 자기 신체를 알아가고 있었던 거겠죠."

아드리안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에 자기 계정을 만들고 Q&A 영상을 만들며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람들의 이상한 시선에 정면으로 맞서는 방법이기도 하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Teen Can Touch Her 4-Inch Tongue To Her Eyeball (VIDEO)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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