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배우 이종혁의 아들 근황이 공개됐다.
이종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드라마 스위트홈과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라며 준수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여전히 눈웃음이 귀여운 준수는 최근 인기 프로그램인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푹 빠진 듯 차현수(송강 역할)가 들고 다니는 무기와 비슷한 것들을 손에 쥐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아래는 준수가 7살이던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준수의 과거 모습. 준수는 자신의 이름을 ‘이준수’가 아닌 ’10준수’라고 써 십준수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