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와 오프라 윈프리가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미국 여성 서밋’ 행사에서 다음 세대의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셸과 오프라의 만남만으로도 설레고 멋진 자리였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존재는 어김없이 빛났다.
오바마 대통령의 스웨그가 처음부터 넘쳤냐는 오프라의 질문에 미셸 오바마는 '스웨그리셔스'라고 통쾌하게 답변했다.
스웨그(swag)와 딜리셔스(delicious)를 합친 이 단어를 그녀는 영부인 사전에 등록시켰다.
미국 여성 서밋에서는 대학교 성폭행 이슈부터 남녀 인금 격차 문제까지 여성계 단합을 위한 많은 주제들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