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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는 바퀴 다리를 달고 달린다, 빠르게!(동영상)

  • 박수진
  • 입력 2015.06.26 10:40
  • 수정 2015.06.26 10:48

2014년 7월 태어난 닥스훈트 '버블스'는 날 때부터 두 앞다리가 없었다. 주인 트레버 바이어스와 일리사 스모크는 처음에는 강아지를 위한 휠체어를 이것저것 검색해봤다. 몇 달 후, 이들은 좀 다른 결정을 내렸다. 3D 프린터를 사서 직접 고안한 보조 다리를 만들어주기로 한 것이다.

First wheel done with rubber tread but Bubbles is feeling a little under the weather so testing it out will have to wait.

Posted by Bubbles the two legged weiner dog on Monday, June 15, 2015

All the stuff going in the mail today!!!

Posted by Bubbles the two legged weiner dog on Wednesday, 3 June 2015

버블스는 3D 프린터로 의족이나 바퀴 보조기구를 부착한 다른 개들에 비해 훨씬 잘 적응하고 빠르게 달리는 편이다. 버블스의 체형이 이 형태에 기구와 잘 맞기 때문일 수도 있다. 주인 바이어스는 자신이 만든 장치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를 필요로 하는 다른 이들에게도 얼마든지 공유하고 있다.

아래는 버블스가 달리는 모습을 담은 다른 영상이다.

H/T TechCrunch

*허핑턴포스트US의 Two-Legged Weiner Dog Is Now Rolling In Style, Thanks To 3D-Printed Wheels를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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