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삼성이 만든 3천4백만 원 짜리 개집(동영상)

  • 박수진
  • 입력 2015.03.09 13:44
  • 수정 2015.03.09 13:54

삼성이 2만 파운드, 한화로는 3천4백만 원 짜리 개집을 만들었다. '꿈의 개집(Dream Doghouse)'이라 이름 붙은 이 첨단 시설은 영국 애완견 쇼인 크러프츠(Crufts 2015)에서 공개됐다. 판매용은 아니다.

이 개집에는 야외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인조잔디가 깔린 트레드밀, 개가 스스로 버튼을 눌러 사료를 먹을 수 있는 자동 먹이통, 수력 발전 풀이 포함됐다. 침실 안에는 삼성 태블릿PC가 들어있어 영상을 보거나 주인과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아늑한 실내에는 강아지 발자국 패턴이 찍힌 쿠션도 있다.

H/T Mashable

*이 기사는 Huffingtonpost US의 So This Is What A $30,000 Luxury Doghouse Looks Lik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삼성 #도그쇼 #애완견 #크러프츠 #개집 #3천만원 #테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