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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버린 의원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 김병철
  • 입력 2016.03.23 19:47
  • 수정 2016.03.23 19:56
ⓒ연합뉴스

새누리당이 버린 의원들이 연이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새누리당은 '진박'으로 불리는 의원들을 공천하고, 대신 박근혜 대통령과 사이가 좋지 않은 비박계 의원들은 대거 낙천했다.

23일 유승민, 이재오, 주호영, 류성걸 의원 등은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하기로 했다.

유승민

"부끄럽고 시대착오적인 정치보복입니다"

Posted by 허핑턴포스트코리아 on Wednesday, March 23, 2016

1. 이재오

이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공천관리위 사람들이 끝까지 나를 공천하지 않으려고 억지로 시간을 끄는 것을 보고 탈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2. 주호영

3. 류성걸

앞서 "김무성 죽여버려"라고 말했던 윤상현 의원도 공천을 못받자, 23일 오전 탈당계를 제출했다.

4. 윤상현

한편 원조 친박이었지만 보건복지부장관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멀어진 진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무소속 연대'는 가능할 수 있을까?

Posted by 허핑턴포스트코리아 on Tuesday, March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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