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사는 이 아기 돼지의 이름은 릴리코이다. 몸집이 작고 점박이 무늬가 있는 줄리아나 종이다. 나이는 5개월. 태어난 곳은 서던 캘리포니아지만 주인 알론 아미타이를 따라 하와이 지역 카우아이 섬으로 와 살고 있다.
릴리코이라는 이름은 시계꽃의 열매, 패션프루트의 하와이어에서 따왔다. 하와이로 이사 온 후 하이킹과 서핑을 즐기며 다양한 동물 종의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다고 한다. 릴리코이의 주인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일상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그 사진들을 아래에서 보자!
참고로 릴리코이의 풀네임은 '릴리코이 릴리우오칼라니 빅토리아'다.
*허핑턴포스트US의 Lilikoi The Piglet Is Living The Dream On Hawaii's Most Beautiful Islan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