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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논란 드레스를 문신으로 새긴 남자(사진)

ⓒinstagram/danielhowland

문제의 '색깔 논란 드레스'는 많은 사람에게 궁금증을 남겼다. 텍사스에 사는 24살 대니얼 하우랜드에게 그 궁금증은 심지어 흔적으로 남았다.

대니얼은 다리에 이 드레스를 문신으로 새겼다. 문신은 본래 옷에 있는 대로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새겼다. 그 위아래로 'WHITE AND GOLD?(흰색과 금색이라고?)'라는 글씨도 새겼다.

비록 문신은 '파검'으로 새겼지만, 대니얼 역시 '흰금'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단 "술을 두어 잔 마신 후"에야 보였다고 덧붙였다. 대니얼은 WABC-TV와의 인터뷰에서 "이 논란 때문에 사람들이 흥분하는 게 웃겼다"며 문신은 "신경 쓰지 않는 다리" 부분에 했다고 밝혔다.

"그냥 바보 같은 문신일뿐이에요."

@nickyork9000 did a thing on my leg

A photo posted by Daniel Howland (@danielhowland) on

*이 기사는 Huffingtonpost US의 Texas Man Gets Tattoo Of #TheDress On His Leg, Asks: 'White Or Gol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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