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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이 들어간 이혜승 셰프의 토마토 무쇠솥밥

  • 윤인경
  • 입력 2017.01.12 10:08
  • 수정 2017.01.12 10:14

오늘 허프키친은 마셰코 4에서 top 5에 올랐던 이혜승 셰프와 함께한다.

몸도 춥고 맘도 허한 요즘 - 우리를 따뜻하게 녹여줄 토마토 무쇠솥밥을 소개한다.

토마토 무쇠솥밥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라따뚜이를 기억하는가?

'토마토 무쇠솥밥'은 프랑스 요리인 라따뚜이를 밥 요리로 발전시킨 그녀의 시그니처 레시피다.

짭짤한 베이컨, 따뜻한 밥과 토마토가 만나 다양한 식감과 입이 행복한 맛을 선사한다.

재료 (1~2인 기준)

토마토 1개

가지 반개

새송이 1개

애호박 반개

새송이 1개 (혹은 양송이 4개)

바질 ts.

로즈마리 ts.

쌀 1컵

베이컨 50g (혹은 버터 1 큰 술)

닭 육수 3컵

올리브유 1tbsp

조리 방법

1.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베이컨을 볶는다.

2.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을 덜어내고 같은 팬에 쌀을 볶는다.

3. 코팅된 쌀에 육수를 부어 충분히 익힌다.

4. 다른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애호박, 가지, 새송이버섯을 넣고 볶는다.

5. 소스에 농도가 생기고 잘 졸여졌으면 꺼내 닭을 칼집 넣은 대로 썰어준다.

6. 볶은 야채에 베이컨과 쌀을 더하고 허브를 넣어 풍미를 더한다.

7. 토마토 아랫부분에 칼집을 낸다.

8. 약하게 달구어진 무쇠솥에 익은 쌀과 야채를 옮긴 후 토마토를 넣고 7~10분 뜸을 들인다.

허프 키친은 카페 고희(GOGHI)와 허핑턴포스트 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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