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미스틱 역을 맡아 출연해 온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을 떠나기로 했다.
로렌스는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출연한 새 영화 '세레나'에 대해 MTV와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 엑스맨이 자신이 출연하는 마지막 엑스맨 영화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제 다음 '엑스맨' 영화를 촬영할 텐데, 그게 당신한테 마지막 영화일까요? 아니면..
네, 사실 저한테 마지막이에요.
로렌스의 마지막 엑스맨 영화가 될 '엑스맨:아포칼립스'는 2016년 5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