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들을 수 없는 긴 문장이 나열된 전시 소개가 지루한 이들을 위해, '미스 피클'이 나섰다!
미스 피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 프렌치불독은 뉴욕 시내 전시회 곳곳을 다니며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이 사진을 간단한 전시 소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정확히는 보호자 케이티 하워드가 올리는 것이지만.
4살 피클은 원래 케이티가 요양원에서 치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개였다. 지금은 지역 전시에 정식으로 초대받는 입장이 됐다. 피클의 예술 취향은 어떨까? 이 질문에 대한 케이티의 답은 단순하다. "피클은 장난감 개와 비슷하게 생긴 건 다 좋아해요."
아래에서 피클이 소개한 전시들을 확인해보자.
A photo posted by Miss Pickle (@picklebeholding)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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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Huffingtonpost US의 This Little French Bulldog Is The Art World Darling You Should Be Following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