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포스트는 지난주, 샘 스미스의 히트곡 'Stay With Me'에 맞춰 춤추는 두 발레 댄서 듀엣의 영상(링크)을 소개한 바 있다. 이들 못지 않게 감성적으로 이 곡을 소화한 발레 댄서들이 있다. 아래 영상 속 에밀리오 도살과 켈시 랜더스다.
이들은 보이스애비뉴가 다시 부른 'Stay With Me'를 택했다. 직접 쓴 유튜브 영상 소개 내용은 이렇다.
여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지내 온 두 사람이 있다. 둘 중 한 명은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하고, 다른 한 명은 진짜 연인 관계가 되길 원한다. 춤에는 두 사람이 끊임없이 각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 고민하고 부딪히는 모습이 표현됐다. 두 사람의 결말은 영상 맨 마지막에서 볼 수 있다.
h/t Huffingtonpost US의 Watch These Dancers Capture Just How Heartbreaking 'Stay With Me' Truly I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