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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19년차 일간지 기자이자 10년차 워킹맘

19년차 일간지 기자이자 10년차 워킹맘. 열한 살 원준, 아홉 살 유진 두 아이를 두고 있다. 필명인 ‘원유’는 아이들 이름에서 따왔다. 오랫동안 야구 전문 기자로 활동했으며 창작 야구 동화를 썼다.
가을야구, 패자의 품격 보여준 2등도

가을야구, 패자의 품격 보여준 2등도 있었다

2004년 한국시리즈 직전의 일이다. 정규리그 1위 현대 유니콘스는 삼성 라이온즈와 결전에 앞서 선수단을 모아놓고 출정식을 했다. 그날 밤, 기자들과 뒷풀이 자리에서 강명구 구단주 대행은 작심한 듯 말했다. “이번에는
2018년 11월 16일 11시 39분 KST
'버릇'없이 굴어야 산다. 야구에선 더욱 OSEN

'버릇'없이 굴어야 산다. 야구에선 더욱 그렇다

“속구.” 맞았다. “변화구.” 또 맞았다. 야구도사야? 남편 얼굴을 쓰윽 쳐다봤다. 남편은 별것 아닌 듯 대꾸했다. “모르겠어?” 남편의 지시에 따라 마운드 위 A투수의 글러브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아하. 속구를 던질
2018년 11월 07일 14시 53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