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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 프리랜스 칼럼니스트

영화웹진 'Movist'에서 영화기자로 밥벌이를 시작한 뒤로 'beyond', 'ELLE KOREA' 'ESQUIRE KOREA'등의 매거진에서 영화와 음악을 비롯한 문화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고 다양한 인물을 인터뷰하며 삶을 연명했다. 여전히 영화와 대중문화를 비롯한 세상만사에 참견하고 있으며 대부분 글로 참견하지만 가끔은 말로 참견하기도.
가난이라는

가난이라는 감각

'기생충'은 반환점을 돌아온 봉준호가 비로소 만난 전환점이다.
2019년 06월 28일 11시 49분 KST
'어느 가족', 그렇게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the

'어느 가족', 그렇게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TV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연출 경력을 시작했다. 근본을 알 수 없는 사회적 문제를 향해 카메라를 들이밀고 찬찬히 지켜보는 것에 익숙하다. 그런 특성은 극영화 연출을 시작한 초기작들에서 더욱 극명하게
2018년 08월 03일 11시 49분 KST
버닝, 껍데기를

버닝, 껍데기를 태우다

종수는 메타포를 찾아 떠도는 해미와 벤의 세계를 직시하는 인물이다. 종수는 그런 메타포로 점철된 텅 빈 내면에 입장하거나 관찰하며 스크린과 객석을 중계하는 역할을 맡은 존재처럼 보인다. 하지만 종수는 관찰하고 사유하되
2018년 06월 08일 14시 36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