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자

이여영

(주)월향 대표

대학 졸업 후 두 곳의 언론사를 거쳤다. 2008년 촛불 집회 당시 소속 언론사의 보도 방침에 항의하다 해고됐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중 영세 막걸리 제조업체들의 고충을 듣다 격분해, 직접 그들의 막걸리를 파는 막걸리 전문점 월향을 차리게 됐다. 지역 영세 막걸리 제조업자들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생산자들을 엮은 ‘약자 네트워크’를 구상해 실천중이다. 2010년부터는 막걸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와인 포차 문샤인도 개업해왔다. 현재 일본 월향 오사카점을 포함해, 막걸리 전문점 월향과 와인 포차 문샤인 모두 합쳐 8개 점포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