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욱희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환경학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 후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에서 근무하다가 1999년 세민환경연구소를 개설,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부분 환경문제들에 대해서 제너럴리스트의 입장에서 독자적인 견해를 제시하면서 강연과 저술, 각종 매체에 기고를 하고 있다. “위기의 환경주의 오류의 환경정책” 등 4권의 저서와 10여 권의 공저, 십여 권의 번역서를 출간하였다. wukhee@yahoo.com
새로운 환경 공포의 탄생, 미세먼지에 대한 진실

새로운 환경 공포의 탄생, 미세먼지에 대한 진실 찾기

중국 대도시들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기오염이 대단히 심각하고 특히 겨울철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하는 것이 위험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의 대도시 주민 평균수명이 몇 년씩이나 단축되고 감기, 천식 등 각종 질병에 쉽게 감염되어 이를 치료하는 데에 국가적으로 천문학적 액수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하는 등의 언론고발을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 서울에서도 1990년대까지 심각한 대기오염이 진행되었지만 그 기간 중에 시민의 평균수명이 준다거나 생활의 질이 크게 낮아졌다는 보고는 없었다.
2014년 03월 16일 20시 21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