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용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Iowa State University 심리학과에서 산업 및 조직심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격과 수행 간의 관계, 개인-조직 간 부합 등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하였으며, 현재 종업원 채용 및 인사평가에 관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쓸데없는 스펙과 적합한

쓸데없는 스펙과 적합한 스펙

일반적으로 말하는 스펙이란 지원자의 학력, 출신학교, 토익점수, 자격증, 해외연수 경험 등을 의미한다. 스펙에 의한 채용의 폐단은 지원자가 입사 후 수행할 직무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도 학력이나 토익점수 등을 중심으로 채용결정을 하는 데서 비롯된다. 이러한 스펙에서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스펙에 의해 지원자들을 변별할 수 있을지언정 채용하고자 하는 직무에서의 실제 성과를 예측할 수 있는 정보는 아닐 수 있다. 스펙을 초월한 채용이란 이러한 스펙보다는 지원자가 진정으로 직무에 대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따라서 직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을 뽑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스펙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
2015년 04월 27일 11시 50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