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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균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
의료민영화를 막아야 하는

의료민영화를 막아야 하는 이유

글로벌 임상시험의 센터로 한국이 부각되고 있다. 의약품 연구개발비용 50%를 줄일 수 있고 임상시험 속도는 두배로 내며, 치료에 "순진한(naive)" 많은 대상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세계 1위 제약회사인 미국 파이저(Pfizer)의 2012년 연구보고서의 내용이다. 학생들의 선호도 1위 알바가 임상시험이라는 것은 이제 비밀도 아니다. 이번 정부의 의료민영화 조치, 즉 병원의 규제완화 조치에는 병원의 의약품 연구개발 영리자회사 허용조치가 들어 있다. 병원이 영리회사를 차려 투자를 받고 임상시험으로 돈벌이를 하라는 조치다. 조금만 들여다보면 결국 다국적 제약회사의 값싼 임상시험 대상으로 한국 젊은이들을 내놓는 셈이다.
2014년 07월 31일 06시 05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