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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참여연대는 1994년 9월 10일 '참여와 인권이 보장되는 민주사회 건설'을 목표로 창립되었습니다.

2015년 2월기준으로 1만 5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한국의 시민단체로, '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는 기치로 참여·연대·감시·대안 4대 원칙에 따라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부나 특정 정치세력, 기업에 정치적, 재정적으로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참여연대는 2004년부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협의 지위를 부여받아 유엔의 공식적인 시민사회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정부지원금 0%, 참여연대는 1998년부터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만 운영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됩니다. 참여연대와 함께 행동해주세요!

홈페이지 : http://www.peoplepower21.org/

트위터 : https://twitter.com/peoplepower21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eoplepower21
'남자답지 못'해도 된다는

'남자답지 못'해도 된다는 깨달음

'군대에 가는 것'이 곧 '남자다움'이라면, 나는 '남자다움'을 기꺼이 버렸다. '남자다움'을 버리고 군대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로 인해, 사회는 나를 '자격이 없는 2등 시민'으로 바라보는 듯하다. 인터넷에서 병역거부자를 주제로 한 기사가 나오면 으레 '병역의무를 하지 않는 자는 이 나라에 살 자격 없다', '나라를 누군가 대신 지켜주길 바라는 비양심적 인간들'과 같은 댓글이 달린다. 그렇지만 이러한 경험은 '군대나 다녀와서 말해라'라는 말을 수시로 듣곤 하는, 주변의 여성 동료들의 입장에 함께 설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2016년 10월 05일 12시 43분 KST
[카드뉴스]853명 희생의 책임, 3배 배상으로

[카드뉴스]853명 희생의 책임, 3배 배상으로 충분할까요?

가습기살균제에 사건에서 볼 수 있다시피, 국내에도 징벌적 손해배상법이 도입돼야 합니다. 옥시 핵심임원들은 청문회 출석도 하지 않고 있고, 감사원은 정부부처의 책임에 눈감고 있습니다. 제 2의 옥시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2016년 09월 02일 12시 11분 KST
땅은 우리의 삶 | 필리핀 할라우강에서 온 선주민의

땅은 우리의 삶 | 필리핀 할라우강에서 온 선주민의 호소

한국 공적개발원조(ODA)를 받는 할라우댐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는 필리핀 현지 법과 국제법을 준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법들을 어기고 있다. 선주민 인권 보호를 위해 2007년 유엔은'UN 선주민인권선언'을 채택하였고, 그에 앞선 1997년 필리핀 정부는 선주민 권리법을 제정하여 선주민의 권리를 보호해왔다. 그러나 필리핀 관개청과 선주민청은 이 두 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자유의사에 따른 사전인지동의'과정을 고의적으로 위반했다.
2016년 08월 02일 14시 31분 KST
샹그릴라 대화와 한국의

샹그릴라 대화와 한국의 위선

이번 샹그릴라 대화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은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국제규범을 명분으로 미국의 입장을 지지했다. 이와 동일한 입장을 보여 온 일본에 대한 중국의 대응은 분쟁 당사자가 아닌 역외자는 간섭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중국의 지원이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안정에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아세안처럼 집단적으로 미·중의 전략적 경쟁을 헤쳐 나갈 수단도 없는 입장에서, 한국 외교가 상당한 모험을 감수한 것이다.
2016년 06월 09일 06시 12분 KST
낯 뜨거운 '코리아

낯 뜨거운 '코리아 에이드'

K-Meal 사업은 현지 주민들에게 국산 쌀로 제작된 쌀 가공 제품 2종류와 비빔밥 등 한식 메뉴를 제공하여 소외계층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겠다는 것이 그 취지이다. 아프리카 국가에 한식으로 영양 개선? 이런 식의 음식 제공으로 사람들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겠다는 과도한 목표설정도 의아하지만, 한식과는 다른 종류의 쌀과 음식을 주식으로 하는 현지 주민들의 음식문화를 완전히 무시하는 과오를 범하고 있다. 그저 한식을 소개하고 한 번 맛보게 하는 것을 현지 주민의 영양 개선 사업으로 둔갑시켜서는 안 된다.
2016년 06월 02일 12시 48분 KST
사드, 트러블메이커

사드, 트러블메이커 (카드뉴스)

사드, 트러블메이커 THAAD, TROUBLEMAKER 레이더의 전자파는 진짜 안전할까? 북한 미사일 정말 막을 수 있을까? 당신이 궁금한 사드의 모든 것 [카드뉴스 1편] 사드(THAAD)가 먹는 거야 입는 거야 뭐가
2016년 02월 22일 11시 23분 KST
북한이 대남테러를 준비한다는 국정원 보고가 미덥지 않은 4가지

북한이 대남테러를 준비한다는 국정원 보고가 미덥지 않은 4가지 이유

북한이 테러역량을 준비한다는 국정원의 정보보고는 불명확하고 검증하기 힘든 첩보를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공개하여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나아가 국내정치나 입법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략적인 이유로 국민을 겁주고 여론을 조작하려는 의도를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매우 중대한 문제를 지니고 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국정원에 대한 낮은 신뢰가 더욱 낮아지게 될 것이 틀림없다.
2016년 02월 19일 10시 20분 KST
해외정보수집에는 무능하고 정권안보에 골몰하는 국정원 개혁이

해외정보수집에는 무능하고 정권안보에 골몰하는 국정원 개혁이 먼저다

지금 국정원이 밀어붙이고 있는 테러방지법, 사이버테러방지법은 불행하게도 역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들 법안은 무늬만 테러방지법일뿐 사실상 국정원이 그 본령인 해외정보수집기능을 강화하기보다 국내 정보수집, 조사와 수사, 정책 조정, 작전 기능, 그 밖의 시민 사찰과 정치 개입을 더욱 강화하도록 고안된 법안이다. 국정원의 비효율과 무능을 더욱 극대화하고 인권침해만 가중시킬 우려가 크다.
2015년 12월 16일 12시 35분 KST
테러방지법이 없다고? 이미 지나칠 정도로

테러방지법이 없다고? 이미 지나칠 정도로 많다!

G20 중 우리나라처럼 온·오프라인 모든 면에서 광범위하게 시민들의 사생활과 일거수일투족을 정부가 환히 들여다볼 수 있는 나라가 몇이나 되겠는가? 과연 G20 중 출입국제도, 주민등록제도가 우리나라처럼 촘촘한 나라가 또 있는가? G20 중 우리나라 국정원처럼 국내외 정보수집기능, 비밀경찰기능(수사기능), 정책기획 기능, 나아가 작전 및 집행기능에 이르기까지 무소불위의 권한을 지닌 정보기구를 두고 있는 나라가 또 있는가? 과연 G20 나라 중 우리나라만큼 많은 수의 군대와 경찰을 두고 있는 나라가 몇이나 있는가?
2015년 12월 15일 12시 15분 KST
버마에 민주화의 바람이 부는 걸까요? | 2015 버마 총선

버마에 민주화의 바람이 부는 걸까요? | 2015 버마 총선 참관기

라카인주의 14개 투표소를 돌며 투표 진행 과정과 개표과정을 참관하여 잘 진행되는지 확인하였다. 일부 투표소는 3천명에 달하는 유권자들로 인해 투표시간동안 투표가 마무리되지 못하거나 유권자들이 몰려 투표소 안이 난장판이 되기도 했다. 또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들 중 다수는 투표방법을 모르거나 상하원, 지역의원을 뽑는 투표용지의 차이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고, 일부 투표소에서는 개표과정에서 조작 의혹이 일기도 했다.
2015년 11월 23일 11시 31분 KST
'삼둥이 병영체험' 웃을 일이 아닌

'삼둥이 병영체험' 웃을 일이 아닌 이유

제작진은 '군인이라면 기본이 되는 제식훈련'이 아이들에게 규칙과 질서를 가르쳐 주기 위한 관문이라고 소개했는데 정색하고 좀 물어보자. 네 살짜리 아이들에게 규칙과 질서를 알려주기 위해서 군인들을 위한 제식훈련이 필요하다는 건 무엇에 근거한 이론인가? 군대를 진짜 보낸 것도 아니고 병영체험일 뿐인데 왜 유난이냐고? 이건 한 번의 병영체험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라사랑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전쟁을 정당화하는 교육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며 내년 정부예산 중 약 100억 원이 안보교육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다. 군사교육을 일상화할 준비가 이미 끝났다는 이야기다.
2015년 11월 05일 11시 16분 KST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다시 개정돼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다시 개정돼야 합니다!

지난 5월13일 개정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그러나 참여연대와 상가임차인들이 주장했던 내용은 여당의 반대로 인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미완성' 법안은 다시 개정되어야만 합니다!
2015년 06월 18일 12시 54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