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민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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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더 무관심한 사회를 원한다 | 맘충, 노키즈존에 대한

나는 좀 더 무관심한 사회를 원한다 | 맘충, 노키즈존에 대한 단상

영국을 여행하며 알아챈 신기한 점 중 하나는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있는 아이들에 대해 굉장히 무관심하다는 점이었다. 유모차를 끌고 아이와 함께 외출한 가족들이 많았는데 이들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거나 힐끗 쳐다보며 그들의 존재를 인지하고 다시 자기 하던 일을 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그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거나 아기가 울어도 고개를 돌려 쳐다보는 사람들은 드물었다.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소음이었으니 안 들려서는 아닐 테고, 내가 느끼기에는 "어쩔 수 없지"에 가까운 태도였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시끄럽지만 참아야지 뭐. 부모를 째려보거나 뭐라 하는 식의 책망이나 비난은 없었다.
2017년 08월 18일 17시 10분 KST
거짓말 같은 진짜

거짓말 같은 진짜 이야기

콜센터 업무 중에서도 유달리 어렵고 힘들다는 해지방어를 고작 전공 관련도 없는 고등학생 현장실습생에게 시켰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2017년 04월 03일 17시 13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