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가 죽었다. 가슴이 찢어진다 어사는 나를 깨물기는 고사하고 할퀸 적조차 단 한 번도 없었다. 어사는 그저 사랑을 원했고 사랑을 주었다. 내가 어제 동물 병원에 어사를 두고 오며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작별 인사를 했을 때, 내게 '안녕'이라고 야옹하기까지 했다(즉, 엄마, 왜 한 번 더 안아주지 않고 나를 두고 가요? 란 뜻이다). 2015년 10월 02일 09시 52분 KST
비평을 감당할 수 없다면 당신의 창작물은 인터넷에 아예 올리지 마라 6월 9일에 굿리즈 커뮤니티의 재미있는 글 하나가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엄청나게 많이 공유되었다. 아직 못 봤다면 여기(클릭!)를 보라. 정말 웃기다. 간략한 설명을 아래에서 하겠다. 이 덕에 많은 사람들이 웃었지만 2015년 06월 11일 11시 35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