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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택

한겨레 논설위원
조선일보

조선일보 과하다

매체마다 기본 논조가 있고 독자들의 요구를 의식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불가피하다. 그러나 최소한 사실관계를 비틀거나 본말을 뒤집는 것은 삼가야 한다. 태블릿 피시까지 문제삼는 걸 보면 이러다 적폐옹호의 최전선에 나서려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일련의 보도는 과하다는 느낌이다.
2018년 01월 16일 09시 56분 KST
절반의 승리, '1987'을 완성하기

절반의 승리, '1987'을 완성하기 위해

박근혜 청와대에서 김기춘-우병우 조합의 등장은 '정치검찰'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 검찰은 대통령은 물론, 인사권을 '목줄' 삼아 쥐고 흔든 민정수석의 '충견' 노릇까지 마다지 않았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데도 통화기록 조회 시늉조차 않고 '우병우 수사를 우병우에게 보고'하며 진행했다.
2017년 12월 26일 06시 46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