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직을 마지막으로 20여년의 판사 생활을 마치고 2004년에 변호사로 개업하였다. 이후 송무변호사 노릇을 하면서 종교의 자유가 문제된 강의석 사건의 원고측 변론을 맡는 등 사회적 이슈가 된 몇몇 사건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서울에서 자라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법조윤리가 주된 관심분야로서 “미국의 법관윤리전범에 관한 연구” 등 여러 편의 논문이 있고, 로스쿨 등에 출강하였다. 현재 국내 7위 규모인 법무법인 바른의 대표변호사이고, 대한변호사협회 산하 난민법률지원변호사단의 단장직을 맡고 있다.
프로페셔널과

프로페셔널과 빌어먹기

"오늘날 우리는 누군가가 생계를 이어가는 방도로 팔뚝을 쓰든 머리를 쓰든 간에 그 이유로 그를 비하하지는 않는다. 변호사 노릇이 장사보다 윗길이라고 믿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다." 실인즉 프로페셔널은 얻어먹고 사는 것이다. 그가 사회의 상부구조에 있다는 것이 그의 밥벌이가 고귀하다는 증명이 되어 주지는 않는다.
2014년 03월 03일 20시 46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