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image

그림에.다 Grimeda

'천천히크렴'의 저자 / 일요일 밤에만 작가

맥도날드처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광고대행사에서

밤낮 구분 없이 일하는 와중에도 아들을 키우며

육아의 이야기들을 그림에.다 담는 아빠
지금을

지금을 기억하길

아이들은 지금 이 상황이 뭔지 모를 겁니다. 단지 엄마, 아빠와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밌는 밤 소풍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역사의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춥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 따뜻한 온기만은 아이들은 기억할 테니까요. 과거가 될 지금은 어두워도 미래가 될 내일은 더 나은 세상이길 바라며.
2016년 11월 29일 10시 57분 KST
닮는다는

닮는다는 것

'행복시' 다섯 번째 이야기 [닮는다는 것] 나이를 어느정도 먹으면 간간이 이런 얘길 한다 직장을 그만두면 뭘 해야 할까? 노후엔 뭐 하며 먹고 살지? 일단은 끝까지 버텨야지... 건물이 있어 세 받으며 살면 좋겠다
2016년 07월 01일 14시 11분 KST
사랑의

사랑의 피드백

'행복시' 네 번째 이야기 [사랑의 피드백] 머리로는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이 행복'이라고 해도 뭉친 어깨와 굳은 목근육은 늘 그 생각에 이의를 제기한다 하지만 우물우물 말이 시작되기 무섭게 "엄마! 사랑해요~!"라며
2016년 06월 22일 12시 55분 KST
기승전

기승전 입

'행복시' 세 번째 이야기 [기 승 전 ... 입] 아이를 키우다 보면 뭐든지 입으로 들어가는 그런 시기를 겪게 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시작되는 시기라고 하니 말릴 수도 없고 (물론 말린다고 말을 들을 시기도 아니지만
2016년 06월 16일 13시 08분 KST
집을

집을 산책하다

쪽잠자며 그리는 직장인 아빠의 감동육아에세이 '그림에다' www.facebook.com/Grimeda 자연을 가만히 들여다보면서 누구나 안정감을 갖게 된다 다음에 오더라도 그 나무와 물길,새소리는 그대로 늘 사람을 기다려
2016년 05월 19일 13시 46분 KST
언제 이렇게

언제 이렇게 컸지?

언젠가 어머님과 둘이 차를 타고 고향에 내려가던 길에 차 속도를 좀 줄이라시며그런 말씀을 하셨다 "인생을 살아보니 같은 세상을 살고는 있어도 나의 속도와 너의 속도 그리고 손주의 시간이 가는 속도가 다른 것 같구나 내
2016년 05월 12일 13시 31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