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다 Grimeda

'천천히크렴'의 저자 / 일요일 밤에만 작가

맥도날드처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광고대행사에서

밤낮 구분 없이 일하는 와중에도 아들을 키우며

육아의 이야기들을 그림에.다 담는 아빠
지금을

지금을 기억하길

아이들은 지금 이 상황이 뭔지 모를 겁니다. 단지 엄마, 아빠와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밌는 밤 소풍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역사의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춥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 따뜻한 온기만은 아이들은 기억할 테니까요. 과거가 될 지금은 어두워도 미래가 될 내일은 더 나은 세상이길 바라며.
2016년 11월 29일 15시 57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