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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형

카이스트 교수

카이스트 교수·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뷰티인사이드'와 '인공지능 the

'뷰티인사이드'와 '인공지능 면접관'

이번주에 시작한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는 한달에 일주일씩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병에 걸린 여자 주인공이 나온다. 그 상대역인 남자 주인공은 사람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병에 걸렸는데, 특이하게도 여자 주인공만은 어떤
2018년 10월 05일 14시 55분 KST
로봇에게는 없고 난민에게는 있는 peepo via Getty Images

로봇에게는 없고 난민에게는 있는 것

“미래에서 온 이민자.” 영국의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014년 3월에 실은 로봇 관련 특집기사 제목이다. 로봇이 미래에서 현재로 건너온 것처럼 보이는 존재라는 생각은 낯설지 않다. 그럼 로봇이 이민자라는 건 무슨
2018년 07월 13일 11시 57분 KST
세월호 '바로 세우기'를 보며 위로 받은 1

세월호 '바로 세우기'를 보며 위로 받은 이유

“2018년 5월10일 12시10분부로 세월호 선체가 직립해 성공적으로 안착됐음을 선언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유영호 전무의 간결한 작업 완료 선언과 함께 한국 사회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엔지니어링 프로젝트가 무사히
2018년 05월 18일 14시 40분 KST
단원고 동수군의 아빠는 모든 세월호들을 한겨레

단원고 동수군의 아빠는 모든 세월호들을 보았다

정성욱씨를 처음 만난 것은 작년 1월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인양 대국민 설명회’에서였다. 그는 단원고 2학년 7반 정동수군의 아빠다. 동수는 로봇 제작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던 학생이었다. 세월호가 아니었다면 과학자가
2018년 04월 27일 14시 02분 KST
헌법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해야 할

헌법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해야 할 자리

우리는 기술을 통해 인간을 이롭게 할 수 있음을, 특히 모든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음을 믿는다. 이는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기술의 혜택이 "성별, 종교, 인종, 언어, 출신지역, 장애, 나이, 성적 지향, 학력, 사상, 정치적 의견, 사회적 신분"(국가인권위원회 헌법개정안)에 관계없이 골고루 돌아가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라는 뜻이다.
2018년 01월 19일 11시 41분 KST
인공지능 시대의 절규, 한 명 더

인공지능 시대의 절규, 한 명 더 부탁드립니다

사람처럼 일하는 기계는 없다. 기계처럼 일하는 사람이 있을 뿐. 사람 없이 일하는 기계도 없다. 설치하고, 운용하고, 점검하고, 보수하는 사람이 끊임없이 개입하지 않으면 기계는 일을 망치거나 사람을 해친다. 사람 없는 기계는 위험하다. 한 명 더 필요한 이유다.
2017년 12월 22일 12시 54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