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김새론의 측근이 고인이 생전에 신 내림을 받았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만하세요. ⓒ엣나인 필름,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
오늘(14일) 김새론의 유족 측근은 한경닷컴에 "김새론이 신 내림을 받았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절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측근은 "예전에 김새론이 민속신앙을 소재로 한 작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관련 분야에 흥미를 가지게 됐다. 무당은 김새론의 지인일 뿐이며 그 이상은 아니다"라며 재차 해명했다.
해당 측근이 말한 작품은 2014년 개봉한 영화 ‘만신’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만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큰 무당이자 세계가 먼저 인정한 굿의 천재, 만신 김금화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 영화다. 이 작품에서 김새론은 주인공 김금화 아역을 맡았다.
무속인 역할을 맡았던 故 김새론. ⓒ카카오TV, 엣나인 필름
한편, 최근 유튜버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에서 김새론이 지난해 9월 내림굿을 받으면 배우로 복귀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내림굿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김새론이 친하게 지내는 압구정 펍의 사장 가족이 신내림을 받았고 이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라며 김새론과 친분이 있었던 펍의 사장 가족을 지목했다.
그러나 당사자인 펍 사장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새론이가 신내림을 받고 제가 그걸 알선했다면 가게를 당장 폐업하고 조용히 사라지겠다"라며 이진호의 주장에 강하게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