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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31일 05시 40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1월 31일 05시 41분 KST

양현석이 이주노를 위해 억대 채무를 변제해줬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이주노를 수렁에서 건졌다. 억대 사기와 성추행 등의 혐의로 실형 위기에 놓인 이주노를 위해 억대 채무를 대신 변제한 것이다.

1월 31일, ‘더 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양현석은 “지난 18일 사기 등 혐의로 항소심선고 공판에 나선 이주노가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에 앞서 이주노의 채무 1억 6500여만원을 대신 변제하고 탄원서를 재판부에 제출, 결정적으로 감형을 끌어냈다.” 덕분에 이주노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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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팩트’의 보도에 대해 이주노 측의 변호인도 “양현석 대표가 억대 빚을 갚아준 게 맞다”고 밝혔다. ‘OSEN’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주노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중부로 강갑진 변호사는 "양현석 대표가 이주노의 빚을 갚아줬다"며 "돈을 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갚을 예정이다. 구체적인 액수나 사정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이주노 측은 강제추행죄에 대한 유죄에 불복, 상고장을 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