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8년 01월 29일 06시 45분 KST

홍대 앞에 '청소년 메이저 클럽'이 생겼다

홍대 앞에 청소년들을 위한 클럽이 생겼다.

지난 26일, 홍대에 청소년 전용 클럽 '클럽 웨이브'가 문을 열었다. 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이 클럽은 '청소년 메이저 클럽'이라는 컨셉으로,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다.

'클럽 웨이브'에는 만 14세부터 19세까지 출입이 가능하며 입장 시에는 신분증이 아닌 학생증을 확인한다. 영업 시간도 밤 10시까지만이다. 판매하는 음료도 콜라와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이며 술과 담배는 금지다.

영업 시간이 10시까지만이라고 하더라도, '청소년 클럽'답게 저녁 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즐겁게 노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부 온라인 유저들은 "청소년 탈선의 온상이 될 것"이라며 우려하기도 했으나, 일부에서는 "차라리 저렇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것이 낫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전에도 다양한 이름의 '청소년 클럽'은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이 다양한 이유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과연 '클럽 웨이브'는 지금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까.

kak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