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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29일 05시 13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1월 29일 05시 13분 KST

문재인 대통령 딸 다혜씨가 선택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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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35) 씨가 지난해 5월 대통령 선거 이후 정의당에 입당했다고 '경향신문'이 단독보도했다.

이런 사실은 지난 2일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함께하는 영화 <1987> 단체 관람’ 행사에 다혜씨가 참석하면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경향신문과 한 통화에서 “문다혜씨가 정의당의 평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라면서 “딸은 딸의 삶이 있는 것이고, 딸의 정치적 선택에 대해 아버지는 존중한다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는 청와대 관계자가 "대통령의 딸이 정의당을 지지한다는 점이 더욱 긴장감을 느끼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정의당 관계자는 다혜씨의 정확한 입당 시점 등에 대해 “당원의 신상정보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