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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8일 07시 16분 KST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는 4개월 후 이렇게 변했다(영상)

지난 2017년 9월, 일본의 한 고등학교 댄스동아리의 공연이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일본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위치한 토미오카 고등학교의 학생들이다. 당시 일본 고교댄스부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들의 공연은 아래와 같다.

80년대 스타일의 의상과 메이크업, 그리고 일본 가수 오기노메 요코가 1986년에 히트시킨 ‘댄싱 히어로’에 맞춘 이들의 공연이 화제가 되면서 이후 이 학생들은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동료 개그우먼들과 의기투합해 ‘셀럽파이브’란 그룹을 결성, 이들의 공연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사이 이 학생들은 ‘댄싱 히어로’에 머물지 않았다. 허프포스트일본판에 따르면, 최근 이 학생들은 20세기 폭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화 ‘위대한 쇼맨’의 주제가 ‘This Is Me'에 맞춰 새로운 영상을 제작했다. 지난 1월 6일 아침 6시 30분부터 촬영한 영상이라고 한다.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를 지도하는 전문 댄스 강사 ‘akane’는 “스스로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영화와 통한다는 설명을 듣고 학생들을 제대로 봐주고 있는 것 같아 기뻤다”며 “‘This Is Me’를 듣던 학생들 가운데 대부분이 감동받아 울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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