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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0일 11시 38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1월 10일 11시 39분 KST

호주에서 박쥐들이 떼죽음을 당했다(사진)

79년 만의 폭염에 시달리는 호주에서 박쥐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1월 9일, ‘USA 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의 동물보호단체인 ‘WIRES wildlife group’의 활동가들은 시드니 켐벌타운에서 약 500마리의 박쥐 사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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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들은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특히 다 자란 박쥐는 더 시원한 그늘을 찾아가곤 하지만, 그러지 못한 어린 박쥐들은 죽은 채 땅에 떨어진다. 죽은 채로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박쥐들의 사체가 발견된 이 날 캠벨타운 지역은 섭씨 45도가 넘는 기온을 기록했다. 활동가들은 숨이 붙어있던 박쥐들 80마리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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