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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8일 05시 13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1월 08일 05시 21분 KST

'그것이 알고 싶다' 23살 청년이 비트코인으로 번 액수

도시전설로만 전해지던 '비트코인 대박 투자자'가 실제 모습을 드러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6일 방송한 '新 쩐의 전쟁-비트코인' 편을 통해서다.

방송에 나온 청년은 23살이었다. 그의 초기 투자금은 8만원이었다. 현재 평가 자산은 280억원이었다. 35만배 늘어난 셈이다. 2000만원을 현금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제작진과 인터뷰하는 2시간 동안에도 30억원이 늘어 평가 자산이 310억원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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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보다 돈 많이 번 분도 세분 봤다. 금융 관점에서 봤을 때 현금화가 안 돼서 그렇지 들어올 요인이 더 많다고 본다"며 열풍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가상화폐 투자로 큰 손해를 본 투자자들도 소개했다. 하지만 방송은 비트코인 투자를 부추겼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제작진 중에 비트코인 하시는 분 있나보네요", "이번 편은 오히려 비트코인 열풍에 가세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든다", "비트코인 장려하는 방송이냐" 등의 비난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