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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03일 06시 27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1월 03일 06시 27분 KST

단 12일 만에 2017년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영화

A distressed box office sign under the marquee of a downtown theatre
glitterd via Getty Images
A distressed box office sign under the marquee of a downtown theatre

지난 2017년 한국 박스오피스의 최고 흥행작은 당연히 ‘택시운전사’다. 2017년의 유일한 천만영화인 이 작품은 약 1218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17년 흥행 순위 10위 안의 작품들은 대부분 한국영화다. ‘공조’(780만), ‘범죄도시’(687만), ‘군함도’(659만), ‘청년경찰’(565만)등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할리우드 영화로는 ‘스파이더맨 :홈 커밍’(725만), ‘미녀와 야수’(513만), ‘킹스맨 : 골든 서클’(494만)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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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건, 2017년 전체 흥행작 가운데 2위를 차지한 영화다. 2017년 12월 31일까지 집계된 이 영화의 관객수는 약 853만명. 그런데 12월 20일에 개봉했다. 즉 단 12일 만에 2017년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한 것이다. 이 영화는 바로 ‘신과 함께 : 죄와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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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죄와 벌’은 빠르면 1월 3일, 관객수 1천만명을 기록할 듯 보인다. 1월 2일까지 동원한 관객 수는 약 975만명이다. 1월 2일 하루에만 29만 4천여명을 동원했다. ‘신과 함께 : 죄와 벌’이 1천만명을 달성하면 이는 영화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첫 천만영화가 된다.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NEW는 모두 1천만 영화를 기록한 적이 있지만,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9월 창립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1천만 영화를 내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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