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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8일 11시 24분 KST

비트코인이 올해 최고의 자산으로 뽑혔다

블룸버그가 연말을 맞이해 2017년 한 해 수익률이 가장 좋은 자산과 가장 나쁜 자산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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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수익이 높았던 자산은 모두가 예상하는 대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120만 원 수준이었지만 12월 한때는 2,200만 원까지 치솟았다. 대략 18배 가까운 수익률이다. 이더리움이나 다른 라이트 코인들도 최대 6,000%까지 수익을 올렸다.

수많은 전문가와 경영자들은 비트코인을 "위험한 버블"로 치부했지만 아직까지는 승승장구 중이다.

주식의 경우 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 주식이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올 5월 IMF가 우크라이나 경제를 '회복세'라고 발표한 것과 맞물리며 투자자들이 몰렸다. 사실 더 높이 오른 주식도 있다. 베네수엘라의 주가지수는 올해 3,865%가량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급격히 평가절하된 화폐의 영향 때문이므로 집계에서 제외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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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그리스 국채, 원자재 팔라듐 등이 좋은 수익률을 보인 반면 베네수엘라 국채, 우즈베키스탄 화폐 등이 최악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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